식물의 전체 대사를 관장하는 기관은 어디인가

 

Q.

우리 사람을 포함하는 동물들은 전체 조직세포 기능의 유기적 결합을 뇌와 중추신경계가 관장하잖아요

식물은 뭐가 관장하나요?

얘들도 조직계로 구성되어 있으면 광합성하고 물빨아들이고,

벌레로 인해 상처나면 송진 내뱉고 이러는데 이러한

전체과정을 관장하는 기관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A.

식물의 경우는 외부 자극에 대해 자신의 반응을 조절하는 것은 호르몬에 있습니다.

식물호르몬은 외부의 기온에 대해 반응하여 언제 싹을 틀것인지,

낙엽을 질 것인지, 아니면 기공을 닫을 것인지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쉬운 예로 옥신이라는 호르몬은 굴광성이 있다고 합니다. 빛이 오는 방향을 알 수있다는 것이지요.

동물의 경우는 시각(지렁이는 시세포)을 통해 빛을 감지하게 되지만 식물의 경우에는

옥신이라는 호르몬이 빛이 오는 방향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호르몬의 명령에 의해 식물에는 굽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또다른 예를 들면, 식물이 꽃을 피는 것도 화성소(피토크롬)이라는 호르몬에 의한 조절인데,

엽록체안에서 일조량의 시간을 판단하여 암시간이 9시간 이상인지,

아니면 이하인지를 판별하여 꽃울 피게 되지요.

이러한 조절로 인해 봄꽃 여름꽃, 가을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뇌가 없고 신경계가 없지만 이러한 호르몬의 반응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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