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DSLR, 하이엔드 카메라들의 차이점과 장점, 단점들

1.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들의 차이점

하이엔드 : 카메라가 렌즈 바디 일체형으로 나왔으면서, 원본데이터(RAW)를 쓸 수 있는 고급형 카메라. 제공되는 기능으로는 미러리스나 DSLR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점 : 작고 가벼우면서 고성능.

단점 : 크기가 작다는 것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센서가 작은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 화질에서 약점을 보입니다. 특히 야간으로 갈수록.. 그러면 센서 키우면 되잖아! 라지만 그럴바에는 다들 미러리스나 DSLR로 가버리는 관계로 대형 판형 하이엔드는 극히 드물게 나옵니다.

예시 : RX100, RX10, G1X , G3X , G7X, LX10 등등

DSLR : 필름카메라 시절, 필름에 찍힐 장면을 렌즈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일안반사식 (SLR)시스템을 디지털카메라로 옮긴 것입니다. 필름카메라 찍던 기술로 DSLR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익숙해진 분들은 이걸로 씁니다. 캐논, 니콘, 펜탁스만 DSLR을 만들고 있으며.. 펜탁스는 마이너인 관계로 대부분은 ‘캐니콘’으로 몰립니다.

장점 :

– 위상차 AF로 인해 초점잡는 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카메라 전원이 꺼져있어도 뷰파인더(관측창)을 통해서 렌즈 밖을 볼 수 있습니다. 덕택에 배터리의 이점이 꽤 있습니다

– 역사가 오래된 만큼 렌즈가 다양하고, 필름카메라 시절부터 올라가기 때문에, 그 시절 렌즈도 쓸 수 있습니다

– 카메라의 덩치가 큰 만큼, 부품간의 공간이 널찍해서 방수/방진/내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비맞아도 멀쩡하며 그걸로 홍보하는 카메라가 바로 펜탁스.

단점 : 그놈의 위상차 AF라는게 정확도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며, SLR때문에 크고 무겁습니다. 그렇다고 SLR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부품을 싸구려로 쓸 수도 없습니다 (그럴바에는 그냥 미러리스 하고 마니까..)

예시: 5D mark 3, D850, K-1 등등

미러리스: 위의 DSLR이 불편하니까 결국 SLR을 없애버리고 렌즈와 센서를 바로 맞닿게 만든 카메라.

장점 : 크기에서 어마무시한 이득이 나옵니다. 렌즈마저도 센서간 거리(flange back)덕택에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플랜지 백 덕택에 구형 카메라렌즈는 물론이고 현용 DSLR렌즈도 어댑터 써서 무난히 장착가능. 이종교배를 대중화 시킨 주역입니다..

단점 : 초점을 잡는 방식이 컨트라스트 AF, 즉 센서에 맺히는 상이 뚜렷해질 때까지 렌즈를 움직여대는 방식이라서 전체적으로 느리고,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고, 센서에다가 초점소자를 같이 박아넣고 돌리는 하이브리드 AF가 되면서 정확도는 물론이고 자동 초점 속도도 이제 DSLR을 능가했습니다. 물론 중저가모델은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예시 : a9 , a7, GH5, GH4, XT-1, OM-D 등등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왼쪽부터 DSLR, 오른쪽 미러리스, 그리고 미러리스에서 렌즈 일체형 만들면 하이엔드로 취급합니다.

2. 미러리스, 하이엔드, DSLR 카메라들 중에 제일 좋은 것과 각 카메라마다의 장단점, 장점과 단점은?

누가 좋다 안좋다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일장양단이 크니까요.

하이엔드는 렌즈 선택 고민은 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의 결과물에서 아쉬움을 느낄 것이고

DSLR은 크고 튼튼하고 여러가지로 굴려보겠지만 무거워서 지루해질 수 있으며, 초점핀 교정으로 좀 고민할 것이고..

미러리스는 가벼워졌지만, 배터리 압박에 렌즈 교체때마다 드러내야하는 센서 때문에 항상 주변상황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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