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구매 인증할려고 3시간 대기? 블루보틀 인증샷이 뭐길래..

피 산업계의 애플(Apple)이라고 불릴만큼 혁명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블루보틀(BlueBottle) 커피 매장이 국내에서 최초 1호점 매장을 오픈했는데요, 2019년 5월 3일에 오픈한 블루보틀은 뚝섬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성수점에 열렸습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블루보틀 커피를 구매하고 체험하기 위해 대기를 했습니다

도 29살이지만 보면 다 젊은애들이네요.. 커피한잔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는것같고, 시간의 소중함을 모른다는것은 결국, 얼마나 허망한 의식으로 삶을 살아가고있는지를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씁쓸합니다. 맛있는거 남들하는거 한번씩하는 경험은 좋은데, 그것자체를 향유하기위해 삶의 목적이 잡혀있는 한국인의 정신수준에.. 사회에서 저런놈들까지 챙길필요없다는 마음까지 든다.. 씁쓸한 현실입니다

이게 무슨 얼리어댑터라고~ 정말 세계적 수준의 호구들입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골빈 인간들이 너무 많은 나라같습니다~ 커피 따위가 뭐라고 새벽 0시30분부터 아침8시까지 기다리며 줄을 서다니~ 한심함의 극치네요! 정말 국제적 웃음거리고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불편한 현실입니다.. 스벅충에 이어 블보충까지 생겨나네요~

블루보틀이 뭐라고 이럴까요.. 뭐 블루보틀이라면 다를거 같아서 저서 줄서고 있는건가요? 일본에 신주쿠 블루보틀 가봤는데 진짜 그냥 카페 커피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만요, 난 도대체 이 블루보틀이 왜 떴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한국에는 왜없나 일본서 검색해보니오히려 미국에서도 지는해던데요, 이제와서 블루보틀 들어온 건 이제 돈빨아먹을때 없어서 한국 상륙한건가요.. 심지어 신주쿠점에서도 가보니 고객중 절반이상이 한국인, 중국인이였습니다

피계의 애플이란 홍보 덕을 본것 같군요^^ 커피의 맛은 커피 맛이겠죠. 그 이상도 아닙니다. 원두의 품종, 로스팅의 시간, 내리는 방법에 의해 맛은 천차 만별로 달라지는 것을 이미 줄선 사람들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커피맛을 알고 있을거에요. 신 커피 (산미) 를 싫어하는 사람이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물거품은 금새 사라질거란 예감이 드네요

모든 매체든 정보와 공감만 주는 선에서 그쳤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돈 버는 구조로 바뀌니.. 이러니깐 저기 기사처럼 커피 한잔 마셔볼려고 자정전부터 줄서서 저 커피숍 가봤다고 인증샷, 영상 찍으면서 말만 잘하면 돈 억대같이 벌고 운 좋으면 해외여행 가고 나이많은 어르신, 아주머니, 아저씨는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새벽부터 일터에 나가서 돈은 얼마 못벌면서 힘들게 일하시는분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 경제가 엉망진창입니다

피를 안 마시기도하고 관심도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저기가 몇시간씩 줄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갈만큼 좋은 곳인가요?? 까페가 암만 브랜드 가치 높아봤자 까페지요, 걍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네요.. 글고 콘센트 와이파이 없이 한국시장에서 성공해보겠다는 창업주는 무모한 도전 아닌가싶습니다

헐 참. 커피맛모르는 나는 할말이 잃었습니다, 시간을 저리 허비할만큼 그 오묘한 맛이 깊으며 품위가 있는것이 고급스러움이 아름답기까지하며 바다의 광풍 같기도 온순한 물결에 반짝이는햇살같기도 할만큼 평화롭고 아련함이 황홀하기까지 한가봅니다. 그래도 저는 그맛을 알고싶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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